[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회장 김선의),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오는 21일 문화유산을 누릴 기회가 적은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보호아동 116명을 초청하여 청와대 나들이를 진행한다.

청와대 드론 사진 [연합]
청와대 드론 사진 [연합]

이번 청와대 나들이는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대전에 사는 어린이들이 함께 하며, 참가자들의 이동과 안내, 안전을 위해 33명의 현장 도우미가 동행한다. 초청 인원은 어르신 6명, 자폐․지적․청각 장애인 23명, 다문화 27명, 아동 60명이다.

행사에 초대받은 참가자들은 청와대 영빈관, 본관, 관저, 상춘재 등을 둘러보고, 춘추관 인근 헬기장에서 극단 팀 클라운이 선보이는‘웃음 톡! 희망 톡! 비눗방울 톡톡!’공연을 관람한다.

지난 달 10일 국민에게 개방한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소로서, 지난 15일까지 88만여 명이 다녀갔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청와대를 방문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도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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