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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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이날 우크라이나 내 수드자(Sudzha) 가스관을 경유해 가스 4190만㎥를 공급했다. 전날에도 4210만㎥를 공급했다.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내 또 다른 가스관인 소흐라노프카(Sokhranovka)를 통한 가스 공급은 우크라이나에 의해 거부됐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가스 시스템을 운영하는 GTSOU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가 통제할 수 없다며 돈바스를 지나는 소흐라노프카 가스관 운영을 중단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