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은 후강퉁과 관련해 중국펀드를 시판 중이다. ‘KB중국본토 A주 증권자(주식)’은 중국 상하이와 심천에 상장된 중국 본토 A주식(상장예정 공모주 포함)에 주로 투자해 중국 증시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중국전문 현지 운용사 하베스트와 보세라 등에 위탁운용하는 멀티 매니저 구조로 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판매 중인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 FOCUS 증권 자H[주식]’는 중국 본토 A주 내에서 주로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한다. 이들 중소형주에는 중국 정책 호재가 집중된 정보통신(IT),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민간기업 섹터가 분포돼있다.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경제구조에서 수혜업종 발굴을 통해 중국 신산업의 성장세에 동참한다는 게 이 펀드의 운용취지다.

키움증권은 지난 7일부터 A주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A주 실시간 시세 서비스는 키움증권 고객 누구나 영웅문3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하면 다음달말까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강퉁 제도로 투자 가능한 중국본토 568 종목의 기업 정보와 다양한 종목뉴스도 이용 가능하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에서 직접 제작한 후강퉁 종목 이슈 보고서 등도 게시될 예정이다.

후강퉁 대표주식을 나눠주는 ‘후강퉁 오픈 이벤트’도 12월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해A주 3000만원 이상 거래(기간 내 누적 거래대금 합산)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백운산,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 한 개 종목을 100주씩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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