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가 고보조명을 활용해 여성안심귀갓길 내 범죄 예방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야간 길거리에 그림과 문자를 투광해 시인성을 극대화하여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욕구를 미리 차단해 범죄예방에 도움을 주는 LED경관조명기구다.
구는 여성안심귀갓길 내 설치한 22개의 고보조명 중 설치시기가 오래되어 조도가 약해지거나 미작동 중인 고보조명 18개를 교체했다.
또 관악경찰서와의 합동점검에서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하다고 판단한 법원단지10길 일대, 난향7길 일대 등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해 고보조명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안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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