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증권주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증권업종지수는 24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26%(63.43포인트) 상승한 2007.16을 기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97% 급등했으며 대신증권 4.75%, 우리투자증권 4.18%, NH농협증권 3.95%, 삼성증권 3.90%, 미래에셋증권 3.10% 등 3~4%대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과 한화투자증권도 전거래일보다 각각 3.49%, 2.85% 상승했다. SK증권과 HMC투자증권도 각각 5.24%, 3.12% 올랐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21일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중국발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증권주들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증권, 화학, IT 등 대형주와 고베타주 중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