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프랑스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요르단에 미라주 전투기 6대를 추가로 배치시키기로 했다.

장-이브 르드리안 프랑스 국방장관은 주간 내각회의에서 전투기 6대를 배치시키는 것은 “이번 작전에 있어 군 전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2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

마누엘 발스 프랑스 총리 역시 지난 23일 미라주 전투기의 요르단 전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배치는 이라크 내 IS를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배치는 이달 말께 이뤄질 예정이다.

프랑스는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에 참가하면서 아랍에미리트(UAE)에 9기의 라팔 전투기를 보냈다.

하지만 프랑스는 시리아 내 IS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내에서 IS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프랑스인이 37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 미국인 피터 캐식 참수 현장에 프랑스인 막심 오샤르도 가담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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