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36)가 ‘지구의 날’ 기념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지구의 날’ 기념 환경콘서트 ‘지구, 너에게 주는 노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의 티켓판매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임형주는 “이번 콘서트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찾아주시는 관객여러분도 대중교통 이용과 텀블러 사용으로 이번 공연의 의미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앙상블의 반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쾌걸춘향 OST 주제가)’와 같은 자신의 오리지널 히트곡들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 모든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팝페라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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