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진)가 내화학성 플랜트도료 ‘켐마스크 1100’(사진)을 개발해 선보였다.  

켐마스크 1100은 발전소, 석유화학 시설, 각종 설비 등에 적용되는 도료로 뛰어난 내화학성이 특징. 고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각종 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해 형태 및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작업성도 우수해 에어리스 스프레이(airless spray) 방식으로 도장이 가능해 작업 속도가 빠르다. 다양한 소재 부착성을 지녀 철뿐 아니라 콘크리트에도 별도의 콘크리트용 하도(밑칠) 없이 바로 도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무용제 에폭시도료라는 점에서 환경성도 중요하게 고려됐다. 유기용제인 시너를 사용한 에폭시도료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대기 중에서 햇빛과 반응해 광화학스모그를 유발해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켐마스크 1100은 시너와 같은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KCC 관계자는 “원전·화력발전소·화학시설내 약품저장실·케미컬탱크 방유제·배터리실 설비주변·수/폐수처리건물 설비주변·염소주입실 설비주변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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