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경기지사 경선에 유승민-김은혜
충북지사 공천 신청했던 이혜훈은 ‘컷오프’
이정현, 전남지사 단수 공천으로 정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경선이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회의에서 이같이 11개 광역단체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밝혔다. 경기지사에 도전했던 심재철 전 의원은 공관위 발표 직전 중도사퇴를 선언했다.
충북지사 경선에는 김영환·오제세 전 의원과 박경국 전 충북 부지사가 진출했다. 이혜훈 전 의원은 컷오프 탈락했다.
인천시장 경선은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의원, 대전시장 경선은 이장우·정용기 전 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충남지사 경선은 김태흠 의원과 김동완·박찬우 전 의원간 대결로 각각 치러지게 됐다.
울산시장 경선의 경우 이례적으로 이채익·서범수 의원과 정갑윤 전 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의 4파전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경남지사 경선에는 박완수 의원과 이주영 전 의원이, 세종시장 경선에는 성선제 전 한남대 교수와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진출해 양자 구도를 형성했다.
이하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 인천 : 안상수, 유정복, 이학재 (가나다순)
▷ 대전 : 이장우, 정상철, 정용기 (가나다순)
▷ 울산 : 김두겸, 서범수, 이채익, 정갑윤 (가나다순)
▷ 세종 : 성선제, 최민호 (가나다순)
▷ 경기 : 김은혜, 유승민 (가나다순)
▷ 충북 : 김영환, 박경국, 오제세 (가나다순)
▷ 충남 : 김동완, 김태흠, 박찬우 (가나다순)
▷ 경남 : 박완수, 이주영 (가나다순)
국민의힘 공관위는 광주 주기환 후보, 전북 조배숙 후보, 전남 이정현 후보를 단수추천자로 선정했다. 선정 후보자는 최고위 의결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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