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로는 8.6% 증가
트레일블레이저·스파크 수출 방어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가 3월 전년 대비 16.2% 줄어든 총 2만482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2월과 비교해서는 8.6% 증가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의 3월 수출은 총 2만12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9.7% 줄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2626대 수출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생산 재개에 힘입어 3월 한달 간 총 3103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184.7%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36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3% 감소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의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며, "최근 출시돼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타호를 포함해 볼트 EV, 볼트 EUV 등 쉐보레의 신제품에 대한 고객 인도가 2분기부터 시작되는 만큼, 한층 더 확대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이어진 상승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hy3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