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해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펜스 전 부통령의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강연을 청취한 뒤 굳건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안 예비후보는 “오늘은 서해수호의날이다. 인천시민들에게는 더욱 큰 상처를 남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55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라며 “우리에게 이렇게 가슴 아픈 역사가 있지만, 북한의 도발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전날까지도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해 올해 들어 무려 12차례나 도발을 했다”며 “과거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탁상공론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가안보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오늘 펜스 부통령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안보는 절대 말 한마디, 종이 한 장으로 지켜지지 않는다. 도발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필요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오늘 펜스 부통령과 끈끈한 동맹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었다”고 강조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