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제625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22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25회당첨번호는 3, 6, 7, 20, 21, 39 보너스 1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 2,765,184,6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5명으로 51,207,124원을 받는다. 1등 당첨금이 지난 624회에 이어 연속해서 27억원으로 발표되면서 연말 고액 당첨금 배출에 로또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 에서 연말 당첨금 패턴을 분석한 자료를 내놔 화제다.해당 자료에 의하면 2013년 마지막 7회의 로또 평균 1등 당첨금은 33억6,874만원으로 평균 1등 당첨금인 20억7381만원보다 50 % 가량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해당 업체 통계전문가 김명진 씨는 “연말 연시에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에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로또복권 특성상 판매량이 많을수록 당첨금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김명진 통계전문가는 “이런 당첨금 증가는 국내 로또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로또 복권을 파는 나라들 모두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며 “연말에 로또를 구매한다면 고액 당첨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복권 판매액의 42%가 복권기금으로 적립되어 국민체육진흥, 주택기금,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재해재난 긴급구호 등에 쓰인다”며 “연말 나눔과 행운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관련 자료가 발표되자 누리꾼들은 ‘연말에 당첨금이 많아지다니… 전혀 몰랐다’, ‘과연 다음 당첨금은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로또 관심 없었는데, 당첨금 높아진다니 한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한편, 통계 자료를 발표한 로또복권 정보업체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총 31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에는 지난 2013년 연말인 569회 34억 1등 당첨자 강혜란(가명) 씨도 포함돼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