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서 ‘선전전’
경복궁역→효자동치안센터까지 행진 후
인수위 앞에서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 예정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장애인단체가 25일에도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에서 시위를 벌여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20분쯤부터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이동권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장애인단체)활동가들이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선전전을 하고 있어 상행선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서울 종로구 효자동치안센터까지 행진을 한 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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