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팬데믹 직전 한국 신혼부부들의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했던 인도양의 모리셔스가 입국전 PCR음성확인 의무를 폐지했다.
16일 모리셔스 관광청에 따르면, 도착하기 72시간 전에 실시한 PCR 테스트 음성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었던 입국규제를 최근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이 인도양의 모리셔스를 방문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여행 규제가 완화되고 지난해 10월 이후 국경이 다시 개방되면서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을 즐길 뿐 아니라 안전과 보안을 위해 모리셔스를 선택하고 있는 방문객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관광청은 전했다.
현재 모리셔스 성인 인구의 90%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추가 접종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다.
모리셔스 관광청의 아르빈드 분드훈(Arvind Bundhun) 이사는 “모리셔스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방역 프로토콜이 모리셔스 여행을 훨씬 쉽고 능률적으로 만들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해당 조치에 따른 방문객 수가 추가로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