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고객이 낸 보험료를 되돌려 주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보장성보험. 그러나 보험만기 시에 납입보험료의 절반을 되돌려 주는 새로운 개념의 보장성보험 상품이 출시됐다.

현대라이프는 20일 만기환급형 보장성보험의 브랜드인 ‘현대라이프 ZERO MAX’를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들은 기존 자사 상품과 컨셉을 같이해 경제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하면서도, 추가로 만기 시까지 피보험자가 생존하면 고객이 낸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해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이 왕성할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비롯해 자녀를 위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어린이보험’ 과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5개의 핵심 보험으로 구성됐다. 보장기간은 상품에 따라 10년, 20년, 30년으로 자유 선택할 수 있고, 보험 만기 시에는 고객이 낸 보험료의 절반을 환급해준다.

일례로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장기간 20년,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설계해 가입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6만 8000원이다. 일반 사망시 1억원, 재해사망 시 2억원을 보장 받는다. 또한 피보험자가 만기 시까지 생존시에는 납입 보험료의 50%인 816만원(6만 8000원씩 240개월간 총 납입보험료 1632만원의 절반)을 환급 받는다. 만기 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보장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있으며, 핵심 보장에만 집중해 규격화한다는 자사 상품 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고 핵심적인 단일 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해 불필요한 보장으로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보험만기 시에는 낸 보험료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어 보험료 환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현대라이프 홈페이지([http://www.zero.co.kr)]www.zero.co.kr)또는 자사 설계사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나이와 성별만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컨셉은 쉽고 핵심적이며 규격화된 보험을 고객 니즈에 따라 환급형으로 업그레이드 한 브랜드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