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과 SM엔터테인먼트가 장르 간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향과 SM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M 소속 아티스트 음원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녹음한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클래식과 K팝의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양사 아티스트 교류 및 공동 콘서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으로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앞서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교향악단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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