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17일부터 예약접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있지도 않은 청마(靑馬)의 해 이어서인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해다. 이런 한해를 특별한 장소에서 송년회를 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리셉션홀, 세미나실 등 부속시설을 연말 송년모임 장소로 개방하고 17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12월 한달 안에 화~토요일 중 날짜를 잡을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회원실)는 축구 시즌에는 경기장을 내려다 보며 경기관람과 소규모 연회를 갖는 공간이다. 주말 야간시간에 예약이 집중되므로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려면 예약을 서두르는게 좋다. 스카이박스는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관람시설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4층에 있으며 인원수에 맞는 크기(20~287㎡)를 고를 수 있고 최대 5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리셉션홀은 대규모 모임, 세미나, 피로연 등에 적합한 공간(818㎡)으로 최대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임의 목적이 소규모 워크숍, 교육 등일 경우에는 세미나실(299㎡)을 빌리는 것이 알맞으며 6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송년모임 전광판 이벤트를 서비스한다. 사진, 동영상, 문구 등 원하는 내용을 신청하면 전광판을 통해서 표출해 준다. 그라운드 잔디를 직접 밟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대형할인마트와 쇼핑센터가 있어서 연말연시 송년회 물품을 장만하기도 편리하다.
예약신청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속시설현황을 확인한 후 전화,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02)2128-2972,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