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입 동향 보고… 전년 대비 31.6% 증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0월 인천세관(인천항 및 인천공항)을 통한 총 무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5% 증가한 86억 달러, 수입액은 27.6% 증가한 172억 달러로 총 무역액은 258억 달러(전년동기대비 31.6%↑)를 기록했다.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등 전기·전자제품(비중 50.5%, 전년동기대비 51.0%↑) 및 화공품(비중 12.3%, 전년동기대비 32.0%↑)의 증가를 기반으로 수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수입에서도 주요품목인 전기·전자기기가 28.0%, 화공품이 44.2%증가하며 역대 수입 최고 금액인 172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료 및 철강재의 수입액도 각각 151.4%, 47.9% 증가했다.
인천항(해상)을 통한 수출은 32억3000만 달러(비중 37.4%, 46.9%↑), 수입은 73억5000만 달러(비중 42.8%, 28.9%↑)이다.
인천국제공항(항공)을 통한 수출은 54억1000만 달러(비중 62.6%, 38.4%↑), 수입은 98억000만 달러(비중 57.2%, 26.6%↑)이다.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한 689만톤(전국대비 8.1%)이며 이 중 수출 물동량은 12.7% 증가한 123만톤, 수입 물동량은 3.3% 감소한 566만톤으로 집계됐다.
인천항(해상)의 수출입 물동량은 인천세관 전체의 약 95.9%에 달하는 661만톤(전년대비 1.3%↓)이다. 이 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109만톤이며 수입 물동량은 3.8% 감소한 552만톤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한 27만TEU(전대비 10.3%)로 집계되었고, 그 중 수출 컨테이너는 5.5% 감소한 13만TEU, 수입 컨테이너는 2.9% 감소한 14만TEU였다.
인천공항(항공)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한 28만톤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물동량은 6.3% 증가한 14만톤, 수입 물동량은 19.6% 증가한 14만톤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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