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행정감사와 종합감사를 앞둔 소회를 올렸다.
이 교육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2주간에 걸친 행정감사의 종합감사가 오늘과 내일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립니다. 감사위원으로 경기교육의 지난 1년을 세심하게 감사하여 주신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의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적하시거나 시정을 요청한 사항에 관하여는 실무적으로 잘 검토해 이행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행정감사 이전부터 감사기간 동안하여 우리 직원들도 때로 밤을 새워가며 자료를 준비하고 답변 자료를 만들고 감사장에서 성심껏 답변을 하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교육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돌이켜보면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국정감사와 행정감사는 물론 감사원 감사까지 우리 직원들은 쉴틈 없이 고생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감사까지 겹쳐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고 했다.
그는 “이런 가운데 우리는 18일 수능을 잘 준비하여 관리하여야 하는 중요한 업무가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11.16~17, 11.19 그리고 11.23일에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서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라고 했다.
이 교육감은 “그래도 우리 직원들이 잘 대처해 가리라고 믿습니다. 노조의 파업은 노조의 법적 권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응해가겠습니다. 공무직원들의 처우 개선은 우리 교육계의 중요한 과제이며 매년 이를 이행하여 왔지만 노조의 입장에서 보면 만족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 임금 협상은 예년과 같이 전국 17개교육청을 대표하여 전남교육감이 책임을 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겨울에 접어드는 계절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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