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상의 문제 보다는 혈액순환 또는 체질적 요인의 영향이 커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안면홍조는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는 겨울철 더욱 심해진다. 얼굴홍조가 심한 경우 술을 마셨냐는 오해를 받거나 소심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나 자신감 결여는 상당하다고 한다.

안면홍조원인은 단순히 피부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혈액순환이나 체질적인 요인으로 인한 바가 크기 때문에 피부 외부의 시술이나 화장품 사용보다 내적인 치료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체질적으로 피부가 얇고 모세혈관의 탄력이 약한 경우 외부치료 시 화상, 색소침착, 피부민감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안면홍조증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표피의 문제가 아닌 혈관의 확장, 순환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겉만 관리하는 것보다 근본 체질부터 바꿔주고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 내치치료와 자가관리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안면홍조한의원인 피브로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증상에 맞는 6가지 안면홍조 치료법을 제안한다.

첫째, 혈액순환장애로 손발이 차고 얼굴이 잘 붉어지는 체질이거나 갱년기로 인해 호르몬이 감소하고 정액 및 혈기가 부족해 안면홍조가 발생한 경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말초순환을 돕고 자궁의 혈을 보하여 기혈순환을 도우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둘째,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의 열이 위로 솟구치는 자율신경항진이 원인일 경우, 평소 심호흡을 자주하고 명상 등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목과 어깨 스트레칭으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열을 다스리는 한약을 복용하거나 스트레스침을 맞는 것도 효과적이다.

셋째, 자극적인 음식으로 피지량이 증가하거나 음주나 흡연 등으로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피부재생력이 떨어진 경우, 해당 음식을 줄이고 카페인 성분이나 초콜릿 등과 같은 열량이 많은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간해독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안면홍조치료를 병행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모세혈관확장증, 알레르기성 피부체질 등의 질환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날 경우, 증상과 체질에 맞는 한방피부외치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내복약을 복용할 것을 권한다. 또 선천적으로 피부가 희고 진피의 두께가 얇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안면홍조가 잘 나타나므로 이중 세안을 피하고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다섯째, 스테로이드 약물을 바르거나 약물 오남용, 지나친 스크럽제 사용 등으로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해진 경우, 스크럽제 사용을 자제하고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으로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재생침과 약초팩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햇볕에 과다 노출되거나 심한 기온차로도 안면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추위에 맨 얼굴을 바로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도움말 : 피브로한의원 네트워크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