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단지 8곳서 열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8개 아파트 8개에서 공감 나누기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 거주비율은 51%로 를 넘은 가운데 주차, 층간 소음 관련 아파트 입주자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웃 간 소통 창구가 절실한 시점이다.
구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부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올해는 독서토론, 남산걷기, 어린이 성장체조, 텃밭 가꾸기 등 8개 단지에서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아파트 공감나누기 한마당은 10월에는 ▷2일 세양청마루아파트(효창동) ▷29일 용산푸르지오써밋(한강로동) ▷30일 이태원주공아파트(이태원동)에서 열렸다. 11월에는 ▷1일 래미안챌리투스아파트(이촌동) ▷6일 한신용암아파트(용산동2가)에서 개최하였고 ▷12일 용산 KCC스위첸(효창동) ▷18일 한남더힐(한남동) ▷19일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효창동)에서 차례로 열린다.
행사는 아파트 지정장소에서 우수사례 전시 및 발표 등으로 열린다. 대추 따기, 화분 분갈이, 바자회, 숲 해설, 제기차기 등 단지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더해 입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비대면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연주팀도 지원했다. 사전에 연주팀을 지원을 희망한 단지는 ▷용산푸르지오써밋 ▷용산KCC스위첸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세 곳.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파트 공감나누기 한마당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단지 전체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깊어 가는 가을날 이웃과 함께하며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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