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WWT)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을 거두면서 우승 포인트 52점을 받아 세계골프랭킹(OWGR) 순위가 17위에서 10위로 7계단 올랐다. * OWGR이 8일 발표한 올해 마흔 다섯번째 주간 골프 랭킹에 따르면 이 대회는 버뮤다에서 열린 한 주 전 대회보다는 주요 선수가 더 출전한 결과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이 363점에 이르렀다.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2위를 한 카를로스 오티즈(멕시코)는 31.2점으로 지난주 우승자 루카스 허버트(호주)가 받았던 포인트보다 높았다. * 욘 람(스페인)이 9.98점으로 선두고 2위는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8.54점으로다. 람은 지난 6월 US오픈 이후 정상에 올라 현재까지 24주간 제위를 지키고 있다. WWT챔피언십에서 3위로 마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 한국 선수 중에 임성재(23)는 24위로 다시 한 계단 내려갔고, 김시우(26)는 47위를 지켰다. 이경훈(30)은 5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자인 김비오는 필드력 4인 대회의 우승포인트 9점을 얻어 507위에서 345위가 됐다. 이 대회 2위로 마친 김주형(19)은 136위로 16계단 상승했다. 김성현(24)은 185위를 고수했고, 박상현(38)은 193위로 3계단 하락했다. * 유러피언투어 포르투갈마스터스에서는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벨기에)는 필드력 64점인 대회에서 24포인트를 받고 129위에서 74위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 일본남자골프(JGTO) 마이나비ABC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아사지 요스케는 필드력 35점인 대회 우승 포인트 16점을 받고 447위에서 267위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 9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WWGR)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간발의 차이로 고진영(26)을 제치고 1위를 되찾았다. 코다는 9.032점이고 고진영은 9.028점으로 두 선수의 평균 포인트는 소숫점 셋째자리에서 0.004점 차이로 순위 변동이 생겼다. 이밖에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는 각각 3, 4, 9위를 지켰다.
* 박지영(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필드레벨 192점인 대회에서 포인트 19점을 얻으면서 46계단 오른 122위로 올라섰다. 국내 여자 선수 중에 박민지(23)가 3계단 하락해 20위가 됐고, 장하나(29)도 27위로 한 순위 내렸다. 공동 3위를 한 임희정(21)이 1계단 올라 30위가 됐고, 유해란(20)은 2계단 내려 32위가 됐다. *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우승해 필드레벨 166점인 대회의 우승 포인트 18.5점을 받아 7위에서 5위로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에서 아야카 후루에가 우승해 필드레벨 227점인 대회 우승 포인트 19.5점을 받으면서 5계단 오른 14위가 됐다. 이 대회에서 2위를 한 이나미 모네는 3계단 올라 1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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