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역대회 문경 히어로즈 2:1 로 승리

풍기초 축구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코치로 부터  작전 성명을 듣고 있다( 영주교육지원청 제공)
풍기초 축구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코치로 부터 작전 성명을 듣고 있다( 영주교육지원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70년대 축구 명문 초등학교로 명성을 떨쳤던 경북 영주 풍기초등학교 축구부가 2021년 전국초등리그 경북권역대회에서 2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리그경기를 모두 마쳤다.

지난6·7일 영일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1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대회에서 경주시민FC 클럽팀과 문경 히어로즈FC 클럽팀과의 2연전을 승리하며 70년 명문 축구부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7일 문경 히어로즈FC 클럽팀과의 최종전에서는 졸업을 앞둔 6학년 이동인 선수가 득점하는 등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운동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앞서 6일 경주 시민FC 클럽팀과의 경기에서는 코로나 19 로 어려운 상화에서도 1대0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확진자 발생이 많은 풍기지역 학부모 및 지역민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채기윤(6년) 축구부 주장은 “지난 10월 18일 학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3주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해 등교도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도 연습도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대회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발굴하고 축구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24일 시작으로 경북지역 9개 학교 및 클럽팀 이 참가해 이달 7일까지 이어졌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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