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울과 인천에 밤사이 첫눈이 내렸다.
이미 입동도 지나고 영하의 날씨에 이어 첫눈까지 내렸으니 더 이상 가을은 아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로의 진입이다.
수능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과 인천에는 첫눈이 내렸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4일, 인천은 5일 빠른 눈이다.
어제만큼은 아니여도 오늘 아침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지역이 많습니다.
이날 새벽 현재 가장 추운 곳은 강원 산간으로 -11.7도를 기록하는 한겨울 날씨다. 이어 철원은 -5.7도, 안동은 -2.4도, 서울은 0.1도이지만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다.
현재 인천과 서울, 충청 이남 서해안 일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편이다.
낮기온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아 서울과 청주는 각각 10도, 전주 11도, 대구도 11도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일요일인 모레부터 차츰 풀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