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영삼 전 대통령(87)이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지 22일 만에 재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밤 고열을 호소해 서울대병원 특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폐가 안 좋아져 재입원한 게 아니라 감기, 고열 등 때문”이라며 “현재 의식은 있고 대화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감기 증상 이외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퇴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폐렴 등 지병악화로 인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1년 6개월 동안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6일 퇴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