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보훈병원 건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등의 보상금과 수당도 4.5%와 1만원이 인상된다.

국회 정무ㆍ예결위원회 소속 신학용(인천 계양구갑) 국회의원은 최근 인천보훈병원 건립 관련 예산이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건립 관련 예산은 정부안(95억원) 대비 34억800만원 증액된 129억800만원 규모다.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국방부 부지인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지하 1층ㆍ지상 1~3층 130병상 규모의 인천보훈병원을 전액 국고인 436억6700만원으로 편성했다.

인천보훈병원은 오는 2019년 개원 예정이다.

이 병원이 개원하면, 인천에 거주하는 6만여명의 보훈가족이 그동안 서울 중앙보훈병원으로 다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그동안 신 의원은 준공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투자계획을 3개년으로 축소시키고 이를 위해 오는 2015년도 예산을 129억8000만원으로 증액시켰다.

또한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등의 예우를 위한 보상금과 참전명예수당ㆍ무공영예수당도 원안 보다 1% 증액된 4.5% 인상과 각각 1만원씩 추가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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