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다음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앞두고 경북 영주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영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5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213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212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214~215번 확진자는 15일 확진된 21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검사결과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 3명 중 2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사례다”며 “백신접종을 완료했더라도 개인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모임 및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21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137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영주시 총 인구 102,065명 중 76.82%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65.33%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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