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관사에 교보증권…인수단으로 한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참여

신한은행이 약 6개월만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기자본 확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0년 만기로 25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수요예측일은 이달 28일, 발행일은 다음달 8일이 될 것으로 보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이, 인수단으로는 한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BIS자기자본비율의 향상과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40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18.47%의 BIS총자본비율을 0.24%포인트 올릴 수 있었다.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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