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증강현실(AR)로 자연 속 동식물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한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사진)을 출시했다.
인터랙티브북은 ‘상호작용한다’는 명칭처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입체적인 독서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AR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 속에 나온 동물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게 했다.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은 전집 도서 20권, AR놀이책 2권, AR놀이카드 20장으로 구성됐다. 인터랙티브북 전용 거치대에 북패드를 설치하고 그림책을 인식시키면 책 속 동물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인다. 웅진씽크빅은 넓은 초원 위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도 보고, 남극의 황제펭귄 무리 사이에 들어간듯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식물 AR카드를 활용하면 동물의 입체적인 생김새와 동작, 서식지, 먹이, 특징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특허 출원 등을 통해 AR독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 국내 특허 5건과 미국 특허 3건을 취득했고, 이는 인터랙티브북 시리즈와 AR사이언스 등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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