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총 2232명을 선발하며, 이 중 1465명(65.6%)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지난해 교육부의 첨단분야 학과 학생정원 조정계획에 따라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AI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를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을 늘렸다.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종합, 교과) 전형으로 타 전형과 비교해 가장 많은 인원인 1032명(정원내)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와 ‘자기주도인재’로 이원화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수험생이 학교생활을 통해 특정 영역이나 활동에 치우치지 않고, 창의적 체험활동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충실하게 했는지를 주요 평가항목으로 보고 있다. 반면, 자기주도인재의 경우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갖고 방향을 설정해 전공 관련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잘 드러나는지 평가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일괄평가해 선발한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평가 30%와 1단계 서류평가 70%를 합산해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총 4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전형별로 서류평가 비율이 다르다.
서류평가 100%로 일괄평가하는 학교생활우수자, 고른기회I, 고른기회II,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경우, 학업역량 40%, 전공적합성 20%, 발전가능성 20%, 인성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단계별 평가(서류 70%, 면접 30%)를 하는 자기주도인재전형은 학업역량 20%, 전공적합성 40%, 발전가능성 20%, 인성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업역량의 비중이 40%, 자기주도인재전형은 전공적합성의 비중이 40%로 높은 편이다.
특히 학생부교과의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해당 전형 지원자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상위 1과목 중에서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6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7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