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드림투어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전(총상금 1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예원은 1일 경기도 광주의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68-68-70)로 우승했다. KLPGA투어에서 활동했던 장은수(23,애니체)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이예원은 우승 인터뷰에서 “드림투어에서 기다리던 첫 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며 “코스 세팅이 어려웠다. 페어웨이는 좁았고, 러프는 길었다. 또, 그린 스피드가 다른 대회들에 비해 빨라서 적응하려 노력했던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예원의 우승 장면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8살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한 이예원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국가 상비군에 이어 2018년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제17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그리고 ‘제18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타이틀스폰서인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자신 소유의 골프장인 큐로CC를 정규투어에 버금가는 수준의 코스 세팅으로 향상시켜 KLPGA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이를 잘 실천에 옮겨 박수받았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대회 개최뿐 아니라 박채윤(27)과 황정미(22), 유효주(24), 마다솜 등 4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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