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흐름도(울진군 제공)
울진군,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흐름도(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시장을 선점하고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전날 경주 HICO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원자력 허브 구축 자문회의 경북도가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특화 국가산단, 울진 그린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K-원자력 추진 전략 핵심 분야로 낙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2019년부터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분석을 완료했다.

현재 추진중인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경주 HICO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원자력 허브 구축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경주 SMR 특화 국가산단, 울진 그린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지난 1일 경주 HICO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원자력 허브 구축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경주 SMR 특화 국가산단, 울진 그린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지난 6월에는 경북도·포스텍·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스코·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전찬걸 군수는 “값싸고 깨끗한 그린수소를 대량 생산해 지역 신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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