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일 경찰의 양경수 위원장 구속영장 집행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전쟁 선포”라며 반발했다.
민주노총은 “양경수 위원장과 민주노총 죽이기의 결정판인 위원장 강제구인에 대해 민주노총은 강력한 비판,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10월 20일 총파업으로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신호탄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거에 대응하며 되갚아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위원장의 구속으로 이미 당겨진 활시위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며 오늘 위원장에 대한 강제구인의 결과는 현장의 노동자들의 분노를 더욱 격발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과거 어느 정권도 노동자의 분노를 넘어 좋은 결과로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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