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코이카 신임 이사 [코이카 제공]
임정희 코이카 신임 이사 [코이카 제공]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신임 이사에 임정희 전 라오스 사무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정희 신임이사는 지난 1991년 코이카 창립 원년 멤버로서 입사 이후, 원조조달부(2014), 연수사업실(2017-2019), 인재경영실(2019-2020) 등을 맡았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우즈베키스탄, 2020년부터 최근까지 라오스 사무소장을 지냈다.

임 이사는 풍부한 해외 ODA 사업현장 경험과 함께 국내에서는 조달, 연수, 인사 업무까지 두루 거쳤으며, 특히 이달까지 사무소장으로 역임했던 라오스에서는 코로나19 방역물품, 생필품 등 지원에 적극 나서고, 폐기물 은행사업, 불발탄 제거지원 등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 유럽 지역 본부를 관장할 임 이사는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개발협력파트너들과 국제사회가 목표한 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대내적으로는 “소통과 융합과 팀워크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sy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