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추석 전에 꼭 백신 1차 접종에 참여해 주세요”

염태영 수원시장의 당부다. 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20여 일 남았습니다. 그리운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손꼽아 기다린 명절이지만 해가 바뀌어도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위기 상황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질지 장담하기 어렵고,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어제 (25일) 9월 첫째 주까지 공급되는 총 831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18~49세 (1972~2003년생) 1차 접종에 우선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앞서 추석 이후로 접종을 예약한 18~49세 연령층에 접종 날짜를 추석 이전으로 변경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접종 날짜는 9월 6~19일입니다”고 했다.

염 시장은 “다만, 추가 물량이 한정돼 있는 점과 기존 예약을 취소한 후 새로 예약이 필요함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접종 날짜를 9월 6~12일로 앞당기려면 오늘 (26일) 밤 12시까지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하면 되고, 접종 날짜를 9월 13~19일로 앞당기려면 9월 2일 밤 12시까지 예약 취소 후 재예약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고 했다.

그는 그간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18~49세 누구나 9월 18일까지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