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5,019.80에 마감…전장比 0.52%↑
S&P500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마감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5000고지’에 올라섰다. 2월 9일 1만4000선을 넘은 지 반년 만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7.15포인트(0.52%) 오른 1만5019.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55포인트(0.09%) 오른 3만5366.2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0포인트(0.15%) 오른 4486.2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마감이다. 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50번째 최고치를 찍어 거의 3거래일에 한 번꼴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전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처음으로 정식 승인한 효과가 이틀째 미친 가운데 중국 ‘빅테크’의 주가가 일제히 치솟은 것이 상승 원동력이 됐다.
이날 핀둬둬가 22.3%, 텐센트뮤직이 12.8%, 징둥닷컴이 9.5%, 바이두가 8.6% 각각 급등했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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