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3번 출구부터 화원고 정문까지 길이 64m, 높이 4m 규모의 벽천 폭포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폭포는 화원고와 협약을 체결해 학교 부지에 조성됐으며 기존 답답했던 방음벽을 철거하고 도로에서도 학교 내부가 보이도록 함으로써 시원하고 개방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군은 지난해 다사읍 대실역에 벽천폭포를 조성한 데 이어 내년에는 논공 달성군민운동장과 현풍읍 경관광장에도 폭포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코로나19로 외출까지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주는 청량감으로 군민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씻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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