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지역내 PC방 333곳에 21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6일부터 구미 강동지역 PC방을 중심으로 24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지자 11일간 집합금지로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시는 행정명령에 따라 4개 반 17명의 인원으로 집합금지 이행여부 점검반을 구성해 위반 업소 단속에 나선다.
적발된 업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규정에 의거 형사 고발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PC방의 경우 주요 이용층인 청소년들의 감염이 개학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 있어 점검반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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