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내 국공유지에 불법으로 버려진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지역 내 국공유지에 불법으로 버려진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개인이 보관하거나 국공유지에 버려진 석면 슬레이트 5만6000㎡를 제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보관 및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 2만7000여 ㎡를 제거했다.

이를 위해 예산 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보관 슬레이트 2만3738㎡, 방치 슬레이트 3540㎡를 처리했다.

지난해에는 석면 슬레이트 2만9000여 ㎡ 물량을 제거했다.

시는 건물 철거나 붕괴로 시민이 보관하는 슬레이트에 대해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처리비를 지원한다.

황인수 시 환경관리과장은 “아직 관내에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슬레이트가 많이 있어 남은 예산으로 추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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