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 뉴미디어 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KBS와 ‘디지털 뉴미디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과개발 자문 등 뉴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원 연수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 자문 및 공동 활용 ▷미디어 관련 국책 프로젝트 공동 추진 ▷퇴직 예정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해 나간다.
폴리텍은 미디어 계열 8개 학과의 실무중심 교육에 현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재 KBS 디지털 아카이브의 콘텐츠 일부를 개방해 수업 교보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개방 콘텐츠를 점차 확대한다. 또한 연말에 개관할 예정인 폴리텍 ‘거점공유 스튜디오’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KBS 자문을 받는다.
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뉴미디어는 기술을 넘어 모든 산업과 일상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영역”이라며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구현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체계혁신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국민을 위한 방송 KBS와 국민의 일자리 플랫폼 폴리텍의 만남”이라면서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뉴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언론공익사업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리텍은 오는 9월 10일부터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687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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