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4명을 비롯해 6명의 아시아계가 희생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 4개월째를 맞아 현지에서 다양한 인종 간 화합을 도모하고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다.

20여 개 한인 단체가 구성한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스와니 시청 앞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together)’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인과 아시아계뿐만 아니라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인종이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2인3각’ 걷기, 한복 체험, 사진찍기 등의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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