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엔바이오(대표 이승식)가 식도역류 방지 베개 ‘굿잠’(사진)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는 특허기술이 적용된 식도역류 방지 기능성 베개로, 원광대 의대 외래교수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용성 박사의 연구로 개발됐다. 김 박사는 본인이 겪은 식도역류성 질환 경험과 다수 환자가 수면 시 발생하는 식도 역류증상으로 고통받는 것을 해결하고자 제품 개발에 나섰다.
해부학적인 이유로 좌측으로 눕는 게 역류 방지에 가장 최적의 수면자세이기 때문에 굿잠은 어깨에 무리가 없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좌측 와위용 베개 기술은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굿잠은 좌측으로 누운 상태에서 왼쪽 어깨가 들어가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 한쪽으로 누워 잘 때 발생한 어깨 통증을 해소하고 식도 역류억제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 스펀지가 아닌 메모리폼을 사용해 편안하게 상체를 받쳐줄 뿐 아니라 기능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디씨엔바이오 이승식 대표는 “수많은 식도역류 환자들이 수면 때 식도역류로 인한 통증은 물론 증상이 완화되는 자세를 고수하면서 발생하는 어깨통증도 호소한다. 본업인 장내세균 연구개발은 물론 위장관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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