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국내 증시에 미국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양대 증시 모두 하락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32.66포인트(0.99%) 하락한 3252.86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다. 외국인은 5165억원, 기관은 3054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7994억원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SDI(-2.27%), SK하이닉스(-1.62%), LG화학(-1.49%), 삼성전자우(-1.22%), 삼성전자(-1.11%), 현대차(-1.08%),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카카오(1.24%), NAVER(1.08%)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의료정밀(-3.03%), 종이목재(-2.8%), 운수창고(-2.45%), 기계(-1.95%), 건설업(-1.93%), 섬유의복(-1.87%)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비금속광물(2.23%), 통신업(0.38%), 의약품(0.08%), 서비스업(0.02%) 등이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12.88포인트(1.23%) 하락한 1034.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2181억원, 기관은 120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55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3.50%), 셀트리온제약(-2.04%),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에코프로비엠(-0.50%), SK머티리얼즈(-0.30%), CJ ENM(-0.11%)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6.36%), 펄어비스(1.02%), 씨젠(0.78%), 에이치엘비(0.43%)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종이/목재(-3.31%), 정보기기(-2.54%), 건설(-2.38%), 반도체(-2.28%), 비금속(-2.25%), 금속(-2.0%), 컴퓨터서비스(-1.89%)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통신서비스(2.14%), 디지털컨텐츠(1.59%), 통신방송서비스(0.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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