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는 7일 “지난 3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낸 시간이었다”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이날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3주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영양의 ‘변화의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영양 수비 자작나무 숲 관광 자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공모 사업을 통해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 편의 등을 위해 임도를 정비해 오는 가을께 전기차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 31번 국도 선형 개량 사업과 관련해서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조만간 기재부에서 마지막 분석 발표가 있는데 군민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 군수는 영양군의 관문인 선바위에 대한 과감한 정비를 통해 지역 최고의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뜻도 내보였다.
그는 “전국에서 2~3번째 규모인 275m 길이의 출렁다리를 만들 계획”이라며 “교량이 놓이게 되면 1㎞정도의 폐도가 생기는데 이곳을 전국 최대 규모의 장기 터널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 군수는 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등 임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과 약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도록 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 군수는 지난 3년간의 성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유치, 영양소방서 신설 확정, 가로등 LED 교체사업 및 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시행, LPG 배관망 공사 준공, 전 군민 안전보험가입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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