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서유럽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관광하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벨기에의 브뤼셀, 독일의 쾰른을 방문하며 각각 ‘BEST CHRISTMAS MARKET 2014’에서 1위, 3위, 8위를 기록한 지역이다.먼저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다. 프랑스, 독일의 국경지대에 위치해 두 나라의 색깔이 한데 섞인 독특한 곳으로 16세기 중세시대에 수도승들이 전나무를 베어 팔던 자리가 마켓의 기원으로 전해지며, 전나무를 장식하는 문화가 여기에서 시작됐다. 400년 넘게 마켓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참좋은여행벨기에 브뤼셀은 오는28일부터 1월4일까지 축제기간으로 구유, 양초, 트리볼, 채색인형,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각종 장식용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벨기에산 초콜릿도 현지에서 맛보는 기회이니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새하얀 지붕에 빛나는 전구를 달고 있는 통나무 노점상이 네 줄로 2km 가량 뻗어 있다.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 관람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가 마켓 곳곳 설치돼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오는 24일부터 12월23일까지 축제기간인 독일 쾰른(Cologne). 매년 도시 곳곳에서 5~7개의 마켓이 서로 다른 주제로 열린다. 전통적인 마켓의 모습뿐 아니라 군침 도는 먹거리가 준비되며, 독인의 자랑, 시원한 백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쾰른 대성당 앞에서 열린다.한편 이번 상품은 5박6일 또는 6박7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134만9천원부터다. 또한 서유럽 지역을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9박10일 일정도 있다. 스트라스부르를 기본으로 서유럽 대표 5개국을 관광한다. 알록달록한 해안마을 이탈리아 친퀘테레, 알프스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리기산 산악열차 탑승 등이 특징이며 상품가는 181만7천원부터다.최형훈 hoon@herald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