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26일부터 834TEU급 선박 추가 투입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추가 선박 투입을 통해 인천 – 광양 – 부산 – 황푸(광저우시) – 난샤(심천시) - 셔코우(심천시)를 연결하는 KSC(Korea South China service) 서비스가 확대 개편됐다고 28일 밝혔다.
‘KSC’ 서비스에 추가 투입된 룬 성(RUN SHENG)호는 834TEU 급의 전용 컨테이너 선박으로 지난 26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첫 입항했다. 이번 추가 투입을 통해 2주 1회 기항에서 1주에 1회 기항으로 입항빈도를 2배로 증가시켰다.
‘KSC’ 서비스는 팬오션에서 선박을 단독 투입하고 있는 인천항~남중국 서비스로 지난해 7월 처음 개설된 후 같은해 8월 중단했다가 올 3월에 653TEU급 흥아 자카르타(HEUNG A JAKARTA)호가 투입되면서 서비스가 재개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화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남중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항의 남중국 물동량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에서 제공하는 66개 항로 중 남중국(닝보 이하 지역)을 기항하는 항로는 26개로, 이 중 팬오션은 ‘KSC’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인천발착 남중국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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