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센코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안전진단 센서 및 안전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29일 밝히면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 기준 센코 주가는 전일보다 50원(0.26%)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센코와 전력연구원의 공동 개발 과제명은 ‘수소설비 가스농도 측정기술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다. 센코는 본 공동 개발에서 총 7억원의 연구비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공동 개발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한전 전력연구원 내 수소설비에 우선 설치된다.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수소를 생산 취급하는 모든 설비에 대해 감시 센서 설치 의무화한 정부의 수소안전법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센코는 신뢰성을 검증한 후 개발 기간 내 빠르게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수소 센서뿐 아니라 안전 시스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수소 생산 및 관련 설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적합한 수소 센서 및 안전시스템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수소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소설비 안전진단 센서 및 시스템 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향후 수소안전법이 정착하고 수소 분야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당사의 수소센서 및 안전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을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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