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80명·해외유입 49명…주말 영향으로 감소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환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이다. [연합]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환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이다. [연합]

[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9명 늘어 누적 15만114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82명)보다 53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49명으로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주말 검사건 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크고 작은 생활속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3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나 주간 단위 확진자 규모는 조금씩 작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일별로 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 300명대·400명대가 각 2번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