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서안 이가촌 만달광장에서 ‘2014 서안 한국식품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시황의 병마용갱(兵馬俑坑ㆍ병마도용을 수장한 지하 갱도)과 실크로드의 관문으로 친숙한 서안은 중경, 성도와 함께 중국의 서부 대개발 정책의 중심 도시다. 최근 현지 대형유통 매장에 한국 식품 입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버 행사에서는 인기식품관, 핫푸드(HOT FOOD)관, 유아용 식품관, 건강 식품관, 주류관, 쌀가공 식품관 등 6개의 한국식품 테마관을 구성해 유자차, 유제품, 떡볶이, 막걸리, 식혜 등 80여개 품목을 전시하고 중국인들에게 시음ㆍ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 베이징 한식 레스토랑 오너 쉐프인 안현민씨가 직접 참석해 김치, 비빔밥, 떡볶이, 김밥, 막걸리 칵테일 등 한국 음식을 현지인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강혜영 농식품부 수출진흥팀장은 “현지 소비자들이 우수하고 안전한 한국 농식품을 체험함으로써 중국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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