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확진자 하락세

8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4명 늘어 누적 14만509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4명 늘어 누적 14만509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새 139명 추가됐다.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50만명을 넘어섰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 확진자는 전날(6일) 159명보다 20명, 지난주 같은 요일 (5월 31일) 147명보다는 8명 줄었다. 주말인 전날(6일) 검사 인원이 급감하면서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6일 하루 검사 인원은 1만6015명으로, 지난주 금요일인 4일(3만7848명)과 비교해 절반 이하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 5월) 2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2021년 6월Ⅱ), 성북구 소재 아동보호시설 관련 1명, 송파구 소재 교육원 관련 1명이다.

이밖에 감염경로로는 기타 집단 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6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중 53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50만명을 넘어선 150만832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2차 접종자는 37만2339명이다. 서울시 전체 인구(약 960만명) 대비 각각 15.6%, 3.9%에 해당한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497명이다. 현재 2707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229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498명이 됐다.